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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조경기능사 필기, 실기 시험정보 알아보자

by 베프리 2020. 9. 10.

조경기능사는 산림직 공무원, 임업직 공무원 등 공무원 시험의 가산점을 제공한다. 


그리고 주택관리사를 준비하시는  분들도 취업할때 조경자격증을 원하는 곳이 많아 


미리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다. 플로리스트, 수목원에서 일하시는 분들도 관심이 많은 


분야이다.



그럼 조경기능사 시험을 준비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조경사진





일단 조경은 정부에서 권장하는 일이기때문에 국비지원을 받아서 준비하는 것이 유리하다.


특히  조경실기 부분은 혼자서 할 수가 없다. 필기는 솔직히 학원을 안다녀도 상관은 없다.


기출문제사서 계속해서 돌려보고 중요한 부분은 노트에 적어 암기하면 합격할 수 있다.


문제는 조경기능사 실기이다.




실기는 도면 그리는 것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그다음은 수목심기나 수목보호대 설치 등 


실제로 해보지 않으면 안되는 실무적인 면이다. 그리고 화면에 사진을 보여주고 수종을 적는


부분이다. 이부분은 많은 사람들이 어려워하고 구별이 잘 안 가는 수종은 포기하고 특징이 


뚜렷한 수종이나 시험출제 빈도가 높은 수종만 외우고 치면된다. 


국립수목원 사이트에 수종사진과 이름이 나오므로 그걸로 연습하면 된다. 시험에서도 


국립수목원 사이트에 나오는 사진이 그대로 나오는 경우도 있으므로 보면 좋다.




솔직히 실기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조경학원을 잘 선택해야 한다. 후기와 합격률을 보고 


학원을 선택하자. 내가 다닌 학원은 실기에서 거의 1~2명 빼고 합격했다. 


대구에 사시는 분이라면 해안역 근처 대경학원을 추천한다.


그리고 도면을 그릴때 시간이 부족할 수 있다는 것이다. 시간은 연습만이 답인거


같다. 그리고 평면도와 달리 단면도를 그릴때 층이 달라지는 부분을 빼먹고 평지로


그리는 분들도 많은데 주의해야할 부분이다.


유의할 점은 조경기능사 실기 원서 신청을 할 때 무조건 첫날 빠른 시간에 신청해야 한다.


왜냐하면 실기 장소는 많지 않아서 가까운 곳이 다 찬다면 멀리서 시험을 치러야 한다.


몇 명은 타지에서 시험을 치신분들도 있다. 그러면 아침 일찍 일어나야 하고 지각할 확률도 


많고 컨디션이 안 좋은 상태에서 시험을 칠 확률이 크기때문이다.



제 시험 경험으로 실기에서 종자씨 뿌리고 돌을 까는 작업이 (판석작업) 시험에 나왔는데 


돌을 까는 작업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땅이 얼어 있고 단단한 돌도 많아 땅을 잘 팔 수 없어 


작업한 면이 평평하지 못 했다. 하지만 작업이 끝나고 땅을 고르고 다른 사람이 작업한 돌도 


정리하고 하면서 추가로 면접관에 점수를 받은 것 같다.  기술적인 부분이 크게 작용하겠지만


태도적인 면에서도 점수를 평가할 수 있는 부분이다. 실질적으로 시험치고 널부러져 있는 장비


나 뒷정리를 시험관리자가 다 해야하기 때문에 같이 해주면 플러스 점수를 받을 수도 있다.


그리고 정리하면서 이것 저것 물어보면 정보도 얻고 취업알선도 받을 가능성도 없지는 않다.


열공하시고 시험합격을 기원합니다.



주택관리사 시험정보

https://mangofree.tistory.com/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