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직 공무원에 대하여 알아보자

일반행정직으로 시험을 치던 사람들이 합격하기 힘들다는 생각을 해서

기술직렬로 많이 이동하고 있다.

산림직 공무원을 2년간 준비하고 2년간 2개월 산불공익요원으로

복무했엇다. 산림직공무원들은 어떤일을 하는지 공부는 어떻게 

준비해야하는지 알아보자.

그리고 급여와 진급에 대하여 알아보자

여성들은 주로 어떤 일을 하는지 알아보자

1. 산림직 공무원들은 어떤 일을 할까?

근무는 산, 공원, 문화재, 수목원 등등 배정받는 위치에 따라서 

일이 많이 다를 것이다. 앞산에서 일했던 경험을 들어 말하고자 한다.

일단 일은 그렇게 많지 않다.

오전에는 대개 공익요원 한명 데리고 가서 

포대기와 집개 들고 공원 돌면서 쓰레기 줍는다.

그냥 산책한다고 생각하면 됨.

점식먹고 쉰다.

오후업무는 

주로 공익요원들을 데리고 

작업을 같이하거나 지시하고 

점검한다.

시설물, 운동기구 관리를 하거나

계곡에 나무가 쓰러졌으면

나무를 전기톱으로 잘라 

절에 갔다주면 과일이랑 라면 몇 박스 받고 물물교환한다.

비가와 배수구가 막히면

배수구 청소를 한다.

봄에는 꽃을 심고 

여름에는 풀이 많이 자라므로 

에초기를 돌린다.

가을에는 낙엽이 많으므로 낙엽을 

비로 쓴다.

겨울에는 산불이 많이 일어나서

계곡에 초를 켜고 기도하는 사람을 단속하고 

감시한다.

근무시간은 보통 9시부터 6시지만

산불기간이 되면 9시부터 5시로 바뀐다.

가장 힘든 기간은 태풍이나 폭우가 와서 많이 쓰러졌을때이다.

이때 계곡이나 길에 쓰러진 나무를 다 치워야한다.

산림직 공무원으로 일하면 좋은점은 몸이 아주 건강해진다.

좋은 공기를 마시고 매일 산책 또는 등산을 하므로 

건강이 좋아질 수밖에 없다.

2. 급여와 진급에 대하여 알아보자

급여는 시보기간 6개월을 보낸 뒤에는

200전후이다. 남자의 경우는 군복무기간을 2년을 호봉으로 

쳐주기때문에 여자보다 조금 더 높다.

그리고 자격증이 있으면 자격증 수당도 3~5만원 정도가 나온다.

진급은 일반행정은 9급에서 8급 올라가는데 2년 정도 걸린다면 

산림직 공무원의 경우는 그것보다 더 걸린다.

복불복으로 퇴직이 많거나 일을 그만두는 사람이 많을 경우 

진급은 빨라지고 반대의 경우는 느려질 것이다.

3.산림직 공무원의 공부방법

일단 공부방법을 말하기 전에 산림직 일이 

자기에게 맞는지 그리고 조경, 임업경영 등은 

암기가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암기를 잘하는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우선 공부를 하기전에 자격증을 따기를 추천한다.

자격증을 따면 가산점을 받고 합격해서 근무할때에도 자격증 수당도 

받기때문이다.

자격증을 딸때에는 국비지원을 받으면 무료로 학원을 다닐 수 있다.

실기의  경우는 학원을 안 다닐 수가 없다.

저 같은 경우 조경기능사를 땄는데 학원에 따라 실력이 차이가 나서

평점이 높은 학원을 다니길 추천한다.

산림직의 경우 기본교재도 잘 없어 대학교재를 보거나 학원 저자의

책을 보는 경우가 많다.

일단 기출문제를 한번 훓어보고

카페에 가서 합격수기를 다 읽어보고 많이 본 교재와 문제집을

고르면 된다.

공부하면서 쉴때 수목원에 가서 직접 나무를 보고

해설을 읽어보면 도움이 된다.

시험 막판에 암기가 중요하므로 

임업경영과 조림을 위주로 암기장을 만들어 계속 외웠던 기억이 난다.

드론으로 산에 재성충 방제를 하는 경우도 많으므로 

드론운전을 배운다면 면접에서도 플러스가 될 거라서 생각한다.

4. 여성들은 주로 어떤 일을 하는가 ?

앞산관리소에 있던 대부분의 공무원은 남자가 많았고 

여자들은 사무를 보거나 신고 접수 등 일을 본다.

산이 아니라 다른 곳으로 배치되는 경우도 많다.

조경기능사 시험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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