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배달 알바

*쿠팡 플렉스 신청 방법

*배달 종류 및 장단점

*배송단가 & 프로모션

*추천차량 및 준비물

*배송 노하우

1. 신청방법

쿠팡플렉스 어플을 다운 받고 가입합니다.

주간배송, 신선배송, 심야배송, 새벽배송 등등

하고 싶은 배송을 신청합니다.

신청서에는 원하는 배송구역,  배송물량 , 반품회수 가능 등 체크하는 

부분이 있지만 거기에 잘 맞추어서 배정해주는 경우가 잘 없기 때문에 

가볍게 체크해 주시면 됩니다.

신청시간은 전날에 배송신청을 받고 전날 오후6시 ~10시 사이에 

배정, 미배정 등의 확정문자가 옵니다.

미배정이 되어도 당일날 백업신청을 해서 신청 받는것도 가능합니다.

2.배달종류 및 장단점

1)주간배송: 

오전11시 반에 입차해서 물건을 받아서 배송을 합니다.

단가는 낮지만 물량이 많아서 사람들이 선호하는 배송입니다.

구역이 좁은것도 좋은점입니다.

단가는 평균 600원 정도이고 물량은 변동이 심하지만 50~150정도 됩니다.

2)신선배송:

1시반에 입차해서 배송을 합니다. 

단가는 높지만 물량이 적습니다.

단가는 1000원 정도이고 물량은 30개 정도입니다.

구역은 주간배송보다 넓습니다.

신선식품이다 보니 배송을 오후5시까지는 끝내야합니다.

그리고 고객이 물건이 도착한걸 알 수 있게 노크나 벨을 눌러 주는게 좋습니다.

3)당일배송:

오후에 들어오는 물량을 어플로 신청을 받거나 

주간배송이나 신선배송이 끝난분들이 배송을 더 원할경우 물량을 받아서 처리합니다.

단가는 900원 정도이며 구역이 넓고 물량은 적어서 사람들이 

별로 선호하지는 않습니다.

4)심야배송

새벽1시쯤에 입차해서 배송을 합니다.

대기시간이 더 길수도 있습니다.

단가는 물건마다 차이가 있지 800원 정도입니다.

장점은 도로에 차가 없어서 배송하기 편하다는 것이고

단점은 아파트 입구나 빌라등 입구 비밀번호를 몰라서 

대기해야 되는 경우가 많았으나 그냥 입구에 물건 놔두고 

사진만 찍으면 되서 더 편한게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물량은 30~40개 배송구역은 넓습니다.

5)새벽배송

새벽 3시쯤 입차해서 물건을 받습니다.

다른 내용은 심야배송과 동일합니다.

3.배송단가 & 프로모션

배송단가의 경우 물량과 신청인원수 등 여러 요인에 인해 변합니다.

주간은 평균 600원 신선의 경우는 1000원

심야 700원 새벽 900원 정도입니다.

프로모션은 우천프로모션으로 눈, 비, 태풍 등으로 비가올 경우 

취소없이 배송 완료시 5000원 or 10000원을 추가로 더 줍니다.

그리고 개별젹으로 문자나 카톡으로 프로모션 문자가 오는데

 현재 배송단가에 +500, +1000 등의 문자가 옵니다.

이 경우는 프로모션 카톡이나 문자에서 신청을 해야 추가 단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4. 추천차량 및 준비물

영업용차량이나 개조한 차량은 쿠팡플렉스를 할 수 없습니다.

배송하기 좋은차량은 연비면에서는 전기차가 가스차가 좋습니다.

배송물량으로 봤을때는 그랜드카니발이나 카렌스가 괜찮습니다.

레이의 경우에도 차체가 높고 연비가 좋으므로 추천합니다.

물건을 많이 싣을 수 있어야 배송을 두번 가지 않기 때문에 

시간과 기름값으 아낄 수 있습니다.

필수준비물은 핸드카, 음료, 매직이나 볼펜입니다.

매직이나 볼펜은 반품을 수거할때 박스에 인적사항을 안 적어 놓은 경우가 많으므로 

적어 놓아야 나중에 구별할 수 있습니다.

핸드카의 경우는 바퀴가 3개 있는 핸드카를 추천합니다. 난간이 있는 경우에 잘 올라가고

계단의 경우에는 물건이 가벼운 경우에는 끌면 올라가서 바퀴한개보다 편합니다.

추가로 루프백이 있으면 물량이 많은 경우에 물건을 더 많이 싣어서

두번 가야할 걸 한번에 갈수 있어서 기름값, 시간을 아낄 수 있습니다.

모자도 준비하면 좋습니다. 비가 올 경우 안경에 물이 많이 맺혀 고생한 경우가 있는데 

모자가 있으면 비와 햇빛을 피할 수 있습니다.

5.배송 노하우

배송을 할 때 캠프에 가서 큐알코드를 찍어서 배송을 시작합니다.

그런데 큐알코드를 사진을 찍어서 컴에 저장해 놓거나 가족들 폰에 저장해 놓고

캠프에 가기전에 큐알코드를 찍으면 미리 배송구역과 물량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아파트가 아니라 상가나 주택가 등 번지를 배정받으면 

미리 배송할 노선을 짤 수 있으므로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반품의 경우에는 물건을 다시 캠프로 가져와야하는데

이때 배송구역 근처나 자기집에서 가까운 캠프가 있다면 

그곳에서 반품을 올려도 됩니다.

물량이 많아서 배송을 두번가야한다면

처음에 배송을 갈때 반품물건을 수거해서 캠프에 와서 반품을 올리고 

두번째 배송을 나가야합니다. 아니면 반품 때문에 캠프를 또 와야하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에

배송할때 주의해야합니다.

배송을 하다가 보면 물건이 없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경우에는 물건을 찾지 말고 그건으 제외하

고 배송을 하는게 좋습니다. 왜냐하면 물건 찾는

다고 뒤적거리다 보면 물건이 섞여서 뒤에 무건까지 찾기 어렵습니다.

못찾은 물건은 배송하다보면 뒤에 나오는 경우가 있기때문에 순서대로 배송하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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