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부분은 친구나 지인들을 통해서 보험을 가입한다.
보험을 팔아주면 친구도 도움되고 친구도 나를 위해 좋은 보험을 추천해 줘겠거니 하며 믿고 가입을 한다.
그리고 그 깨알 같은 글자들을 보고 설명을 들어도 도대체 뭔말인지 몰겠다.
대부분의 보험회사들은 보험을 팔았을 때, 이익이 가장 많이 남는 보험제품을 직원들에게 팔 것을 권유한다.
그러한 제품을 친구도 소개할 가능성이 크다.
아는 만큼 당하지 않는 법 !
그럼 보험에 대해 알아보자.
필요한 보험은 사람에 따라 다 다르다.
사람마다 가족 수가 다르고 모셔야 할 부모님 있는지 없는지 등 많은 차이가 있다.
모셔야할 부모님도 없고 솔로로 살거라면 보험이 거의 필요 없다.
그러나 부모님, 자녀가 있고 남편 혼자 외벌이로 생활하고 있다면 보험은 필수적이다.
그리고 가족력을 따져봐야 한다.
당뇨, 고혈압, 뇌질환, 심혈관 질환 등이 있거나 암에 걸린 가족 이력이 있다면, 암보험을 따로 들거나
특약을 넣는 것이 합리적일 것이다.
그리고 자기가 안 좋은 부분이라도 보험 설명을 꼼꼼히 읽어 보고 가입하자.
약한 부분 이라도 타 회사와 비교하는 것이 좋다.
그 약한 부분에서 병이 생길 확율이 많기 때문이다.
보험의 경우 사업비 명목으로 보험비의 15%를 낸다.
그 돈으로 임대료, 직원월급을 낸다.
생명보험은 본인이 사망할 경우 가족부양을 대비하기 위해 든다. 이러한 돈은 보험료로 내기보다는
상가 임대소득, 주식 배당 등 자산을 만들어 현금흐름을 만들어 대비 하는 것이 좋다.
실비보험은 병원비를 충당하기 위해 들기 때문에 하나만 들기를 추천한다.
여러개를 들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경우도 많다.
정기보험은 일정 기간 안에 사망할 경우에만 보험이 지급된다.
예를 들어 60세 전에 사망할 경우 3000만원을 지급하는 것이다.
정기보험은 월 2만원 정도로 저렴하다. 그리고 나이가 60세 이상이 되면 거의 은퇴를 하므로 정기보험은 들기를 추천한다.
암보험의 경우에는 선대에 암에 걸린 사람이 많거나
자기가 술, 담배를 많이 한다면 대비할 필요가 있다.
어디가 않 좋아 병원에 진찰을 받았다면 기록에 남는다.
그러면 암보험에 가입하기 힘들거나 비용이 높게 나올 것이다. 그래서 병원가기 전에 보험드는 것이 좋다.
보험은 보험설계사에게 드는 것보다 인터넷으로 다이렉트로 가입하는 것이 좋다.
보험설계사가 마진을 먹는 비용이 줄어 들기 때문이다.
그리고 특약을 그대로 드는 사람이 많은데 필요없는 부분은 없애고 보험비용을 낮추자.
마지막 꿀팁으로 본인이 만 30세 이전이라면 어린이 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성인보험과 보장은 동일한데 보험비는 최대 30%까지 저렴하다.
보험으로 대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운동하고 건강관리도 중요합니다.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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