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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사회초년생의 돈관리 어떻게 해야 할까? 돈 관리법 알아보자

by 베프리 2020. 9. 14.

대학을 졸업하고 힘들게 취업을 하여 첫 월급을 받았을 때 기쁨은 이루어 말할 수 없이 크다.


알바하면서 돈을 벌어 받지만 그렇게 큰돈은 받아 본적이 없어서이다.


부모님 선물도 사서 드리고 지금까지 고생한 것에 대한 보답으로 즐기다보면 


첫달은 통장 잔액이 0이라는 텅장을 발견한다.


그래 첫달은 돈 나갈때가 많아서 그럴 수 있지 다음 월급부터 돈을 모아야겟다는 생각을 한다.


그러나 학자금대출, 통신비, 월세, 전기세, 가스요금, 보험비를 내다보면


다음달도 통장잔액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쓴 것도 없는데 돈이 다 어디로 새었단 말인가?



돈종자




사회초년생일 때 가장 돈을 많이 모을 수 있다고 하는데 결혼하고 애 낳고 하면


돈은 거의 모을 수 없다는 것을 실감하게 된다.


일단 처음할 일은 내가 아무것도 소비하지 않아도 고정적으로 지출되는 비용을 알아야한다.


고정적인 지출비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


월세, 학자금 대출, 각종 할부금, 공과금, 통신비, 인터넷비, 각종 보험비, 구독비용(넷플릭스나 


유튜브프리미엄, 멜론사용비 등), 십일조 등이 있다.


여기에서 본인 쓸모 없는 부분은 해지를 하거나 가격이 저렴한 곳으로 갈아타야한다.


 예를 들어, 월세로 많은 비용이 지출되고 있다면, 정부에서  지원하는 저금리 전세자금 대출로 


갈아타는 방법이 될 수 있다.



두번째는 유동적인 지출을 관리하는 것이다.


유동적인 지출에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


식사비, 유흥비, 쇼핑, 부모님 용돈( 고정적일 수도 있다), 각종 경조사비, 자동차수리비 등등


이러한 부분은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부분이 많다.


본인의 의지에 따라 많은 부분을 절약할 수 있는 부분이다.


그러나 자기자신의 성향을 파악해야 한다. 소비성향이 강한지 자기절제가 강한지를 판단해보자


소비성향이 강하다면 소비를 하지 않는 방향으로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신용카드보다는 체크카드나 현금을 사용하여 소비를 절제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한달 용돈을 60만원을 잡는다면 1주에 15만원씩 현금을  4개의 봉투에다 넣어 두고 


한 주에 하나씩 봉투에 돈을 뽑아 쓰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현금이나 체크카드를 쓸 때 지출이 많이 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자기절제가 강하다면 신용카드를 사용하여 자기가 많이 쓰는 곳에 할인혜택을 받는 것이 


나을 수가 있다.



예를 들어, 여행을 좋아한다면 여행마일리지나 라운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신용카드를 쓰는 것


이다.  커피를 자주 마신다면 커피할인을 많이 받는 신용카드를 쓰는 방법이 있다.


추천하는 방법은 고정적인 비용은 신용카드를 사용하고 유동적인 비용은 체크카드나 현금을 


사용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신용카드의 경우 30만원 이상을 사용했을 때, 혜택이 부여되므로 아파트관리비, 


보험비,  자동차 주유비는 신용카드로만 결제하고 차에만 두는 것이다.


(물론 아파트 관리비가 실적에 포함시켜주는 경우)





자기 본인의 지출비를 파악했다면 저축, 투자, 비상금에 대한 계획을 세워야 한다.


간과하기 쉬운 부분은 우리는 월지출이 일정하지 않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5월의 경우에는 가정의 달로 많은 지출이 생긴다. 어버이날, 어린이날 그리고 


결혼식 부조금 등등  날씨가 좋아 주말에 놀러가는 비용도 많아 질 것이다. 


설명절이나 여름 휴가철은 회사에서 돈이 어느정도 나와서 커버가 되지만 5월은 회사에서


월급 외엔 돈이 나오지 않으므로 지출이 커진다.


그러면 신용카드를 발급받아 쓰거나 적금을 들었을 경우 돈을 내지 못하는 경우가 생긴다.


이럴 경우 본인의 계획이 틀어져서 다시 예전에 돈관리하지 않은 상태로 돌아가기 쉽다.


그래서 지출을 계획할때 월별계획이 아니라 연도별 계획을 세워서 많이 지출하는 달의 비용을 


미리 잡아 대비를 해두어야 한다.



그래서 매년초에 달력을 가지고 와서 누구누구의 생일 , 자동차보험비, 세금, 겨울패딩 등 


소비가 예정되어 있는 것을 파악하고 미리 돈을 빼두어야 타격이 없다.


이렇게 비상금에 대해 마련해 두었다면 돈을 모아야할 때이다.


돈을 모을때는 목표를 가지고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집을 사거나 전세금 자금을 마련한다거나 결혼자금을 언제까지 얼마를 모으겠다는 


목표가 중요한다. 그래서 적금을 매달 얼마를 자동이체하고 청약통장에 매달 얼마를 넣고 주식


계좌에 얼마를 넣는다는 계획을 세우는 것이다.



사회초년기에는 적금이나 주가지수펀드 등에 돈을 적립식으로 모으고 투자에 관심을 갖거나 


배운다는 마음가짐으로 소액으로 주식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적금을 100만원을 들 경우, 100만원 적금을 들지 말고 20만원 적금을 5개 들거나


10만원 적금을 10개 드는 등 나누어서 적금을 드는 것을 추천한다.


만약에 적금을 깨어야 하는 경우가 생기더라도 1개만 깨면 되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사회초년생 돈관리에 대해서 알아봤는데 


다음에는 신혼부부, 맞벌이 부부의 돈관리 방법에 대해 포스팅할 예정이니 


궁금하시다면 보러와주세요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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