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패시브인컴을 만들기 위해 배당주 투자를 많이 하는 것 같다.
특히 미국주식의 경우 한국 주식보다 배당률도 높고 분기배당, 월배당도 하여
매달 현금이 따박따박 들어오는 구조를 만들 수 있다.
그리고 달러로 거래를 하기 때문에 환차익도 만들 수 있고
우리나라 주식과 미국 주식을 함께 가지고 있다는 면에서는 분산하여 투자하게 되어 안정적이다.
그럼 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만들 수 있는 SPYD에 대하여 알아보자.
*SPYD
SPDR Portfolio S&P 500 High Dividend ETF가 명칭이다.
SPYD는 티커이다. 우리나라는 숫자로 표시하나 미국은 영어 약자로 한다.
운영사는 STATES STREET GLOBAL로 수수료는 0.07%이다.
운영사는 미국에서 5번째 큰 ETF 운영사이다.
운영사가 규모도 어느 정도는 커야 좋으므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
우리나라 고배당주 ETF인 아리랑 고배당주의 수수료가 0.23%로 비교해 저렴하다.
*SPYD 배당
SPYD는 분기배당으로 3, 6, 9, 12월에 배당을 한다.
분기배당, 월배당의 경우 연간배당보다 배당기준일이 지난 후
주가의 하락이 심하지 않다는 이점이 있다.
배당을 받기 위해서는 배당기준일 보다 5일 이전에 매수해 놓는 것이 좋다.
시가배당률은 3.92%이며, 주당 배당금은 $1.60이다.
예전에 비해 주가가 많이 상승하여 배당률이 많이 떨어진 모습이다.
예전에는 5~7% 정도로 높은 배당률을 보였다.
*보유종목
S&P500 고배당 80개 종목에 투자하는 ETF이다.
업종별 비중은 금융 25%, 부동산 20%, 에너지 14%, 유틸리티 13%, 통신서비스 6%,
기술 5%, 소비재 5%, 경기민감형 소비재 5%, 헬스케어 5%, 소재 2% 정도의 비율을 보인다.
위의 사진에서 아이언 마운틴, 사이먼 프로퍼티, 퍼블릭 스토러지, 페더럴 리얼티는 부동산 회사이며
나머지 회사들은 에너지회사들이다.
비중은 1.5%로 거의 같은 비중으로 투자되어 있다.
*SPYD 주가
부동산, 금융, 에너지 등 경기에 민감하여 경기에 따라 주가 변동이 심하다.
코로나로 2020년 폭락 이후 주가가 많이 올랐다.
아래의 차트는 2016년에서 2021년 5년 동안의 주가를 나타낸다.
배당주 투자는 주가가 하락할 때가 사야 배당률이 높아지는데
지금은 주가가 전고점을 돌파해서 높은 상황이다.
주가가 조정이 올 때 꾸준히 매수해 놓자.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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